[노하우/상식] 2007 “채용방식이 변한다” 100대 기업 채용시스템..

노하우
2007 “채용방식이 변한다” 100대 기업 채용시스템 대 해부
아이디 net3831 작성일 2007-03-29 16:06


올 신규채용 작년보다 21.4% 줄듯
경총 채용조사..대졸 30.4%↓ 고졸 10.4%↓ 정규직 3.9%↑


올해 신규인력 채용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21.4%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100인 이상이 근무하는 709개 기업을 대상으로 '2007년 신규인력 채용동태 및 전망조사'를 실시하고 28일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경총에 따르면 올해 제조업과 비제조업 기업들은 지난해 대비 각각 24.4%, 16.8%씩 채용을 줄일 것이라고 응답했다.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17.2%, 중소기업은 32.4%를 줄이겠다고 답했다.

경총 관계자는 이에 대해 "환율하락과 원자재가격 폭등으로 인한 대외적인 경영환경의 악화와 대선정국 등의 국내변수가 올 경기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기업들도 채용규모를 줄이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경총의 조사결과 특히 대졸 이상 학력자에 대한 채용규모는 같은기간 대비 30.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33.2%, 비제조업이 26.1% 각각 감소했고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27.2%, 중소기업이 37.0% 각각 감소했다.

하지만 고졸 이하 학력자에 대한 채용시장도 넓지는 않다. 올해 이 시장도 10.4%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11.4%, 비제조업이 8.4% 각각 감소했고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6.5%, 중소기업이 27.0% 각각 줄었다.

신규 채용계획을 묻는 설문에 전체의 46.8%는 '올해 신규인력 채용계획이 있거나 이미 채용했다'고 응답했다. 또 22.3%는 '현재까지 인력채용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채용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거나 유동적'이라고 답한 기업은 30.9%에 불과했다.

경총 관계자는 "지난해 조사와 비교해 보면 '계획있음'은 16.2% 감소한 반면 '계획없음'과 '미결정'은 각각 9.9%, 6.3% 증가했다"며 "채용규모를 줄일 계획인 기업의 주요 이유는 인건비 압박(23.7%)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이밖에 '정치경제의 불확실성(23.4%)'과 '가동률 저하’(15.8%)', '투자규모의 동결·축소(15.8%)' 등을 거론했다.

올해 기업들은 신규 채용인력 중 신입직은 63.5%, 경력직은 36.5%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경력직 채용비율이 8.6%p 증가한 결과다.

경총 관계자는 "기업들이 경력직을 선호하는 이유는 대학교육이 기업의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비제조업(47.0%)과 중소기업(41.8%)이 제조업(23.7%)과 대기업(38.2%)에 비해 경력직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채용인원 중 80.1%는 정규직 형태로, 19.9%는 비정규직 형태로 고용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정규직 채용 비중이 지난해(76.2%) 대비 3.9%p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다. 경총은 경영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정규직의 채용규모를 확대한 것은 2007년 7월부터 시행예정인 '비정규직 보호법'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채용방식이 변한다”...100대 기업 채용시스템 대 해부

대기업 61% ‘영어면접’, 13% ‘한자시험 실시’ 中
대기업 10개 사 중 8개 사는 연령제한 없어

올해 국내 대기업 10곳 중 1곳은 우수인재를 뽑기 위해 영어면접이나 한자시험을 실시하는 등 채용방식에 변화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는 지난 5일부터 27일까지 매출액 순위 상위 100대 기업 중 71개사를 대상으로 ‘2007년 신규인력 채용시스템’을 설문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기업15.5%(11개사)가 ‘올해 채용방식이 바뀌는 부분이 있다’는 응답을 해 왔다고 29일 밝혔다.

또 67.6%는 ‘올해 채용방식 중 바뀌는 부분이 없다’고 밝혔고, 16.9%는 올해 채용방식 변화여부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응답했다.

올해 채용방식 중 바뀌는 부분이 있다고 밝힌 기업을 대상으로 ‘변화된 채용방식(*복수응답)’에 대해 조사한 결과, ‘면접제도 강화(81.8%)’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대기업들이 지원자들의 역량을 면밀히 평가하고, 조직문화에 맞는 적합한 인재를 찾아내기 위해 면접제도와 절차의 강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도 ▲영어인터뷰 도입 or 강화(27.3%) ▲인·적성검사 도입 or 강화(18.2%) ▲자격증 가산점 제도 강화(18.2%) ▲토익·토플점수 완화 or 폐지(18.2%) ▲연령제한 폐지(9.1%) ▲학점제한 완화 or 폐지(9.1%) 등으로 조사됐다.

특히 국내 100대 기업의 채용시스템을 역량면접 도입여부나 인·적성검사 시행여부, 영어인터뷰 시행여부, 토플․토익점수 및 학점 반영 여부 등을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기업 중 과반수가 넘는 70.4%(50개 사)가 면접 형태의 하나로 ‘역량면접’을 도입하고 있었다.

역량면접은 지원자가 지원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지 검증하는 면접과정으로 각 회사가 요구하는 ´역량´을 근거로 지원자가 과거 어떤 행동을 했는지 탐색해 지원자의 미래 성과를 예측, 평가하는 면접 방식을 말한다.

이는 면접관의 주관을 최대한 배제하고 과학화 계량화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그만큼 기업들이 지원자들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셈.

이 외에도 대기업 78.9%가 대졸 신입인력을 뽑을 때 ‘인·적성검사’를 시행하고 있었고, 21.1%의 기업은 ‘인․적성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신입채용 시 자체 개발한 인·적성검사(SCCT)를 처음으로 실시할 예정인 STX그룹 인사팀 관계자는 "회사와 궁합이 잘 맞는 사람인지, 회사의 인재상에 부합되는 사람인지를 면밀히 평가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이를 통해 채용절차를 좀 더 객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 대기업 5곳 중 3곳(60.6%)이 영어면접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면접을 시행하고 있는 기업은 LG전자, 삼성전자, 현대하이스코, STX그룹, 현대모비스, 한국외환은행, KT&G 등이다.

특히 LG전자는 내년도 전 사원 영어공용화를 앞두고 신입사원의 영어활용 능력을 좀더 심층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LG전자 인사팀 관계자는 “올해부터 1대 1 원어민 영어면접을 강화할 예정”이며 “과거에는 영어실력에 관계없이 공통질문을 했지만 올해부터는 지원자의 토익성적을 바탕으로 점수대별로 질문을 달리해, 지원자의 수준에 맞는 회화 능력을 면밀히 평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졸 채용전형에 있어서 한자시험을 실시하는 대기업은 12.7%(9개사) 였고, 87.3%(62개사)의 기업은 한자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한자시험을 실시하고 있는 기업은 두산그룹, 현대중공업, 위아(구 기아중공업) 등이다.

이와함께 대기업 10개 사 중 8개 사(85.9%)는 대졸 신입인력 채용 시 ‘연령제한’을 두고 있지 않았고, 연령제한이 있는 기업은 14.1%수준에 불과했다.

김화수 잡코리아 사장은 “최근 기업들은 신규 인력 채용 시에 실무관련 지식수준과 기업문화와의 적합성여부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며 “이를 위해 기업들이 토익토플이나 학점 등의 점수제한 기준을 완화하거나 폐지하고, 대신 면접전형과 인․적성검사 비중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본인 편집 + 인터넷

[출처] 엠파스 지식검색 (http://kdaq.empas.com/)
[원문] [노하우/상식] 2007 “채용방식이 변한다” 100대.. (노하우/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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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때때로 | 2007/03/30 15:41 | 비즈 데이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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